최근 인기게임으로 급 부상중인 아케론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구글플레이에 10위 안쪽 게임들은 조금 플레이 하더라도 한번씩 다운받아서 플레이 해보는 편입니다.
다른 게임들보다는 뭔가 끌리는 느낌이 들어서 아케론을 플레이 하고 있네요.
우선 시작을 하면 대부분 자동사냥 방식으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뭐 직접 플레이 하셔도 괜찮지만 저는 레벨업이나 퀘스트를 진행 할 때 자동사냥을 즐겨 사용하는 편이라..
하지만 PVP나 파티던전 등을 플레이 할 때는 직접 플레이 합니다.
또 이렇게 퀘스트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보스 형태의 몬스터와 연출이 화려해서 초반부분에 몰입하기가 수월합니다.
초반부분 비슷한 형태도 아닌 각기 다른 형태의 보스 몬스터가 꽤 여럿 등장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느낌의 RPG게임은 오랜만에 접해보는 것 같네요.
또 스킬이나 그래픽이 조잡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화려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아마도 현 모바일 게임 중에서도 꽤나 상위권에
속한 그래픽이라고 봐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보통 RPG게임들은 스킬 가짓수가 한정적인 부분이 많은데 아무리 레벨이 올리고 캐릭터가 쌔져도 똑같은 스킬만 주구 장창 보면
약간 지루 할 수 있는데, 직업을 각성시켜 스킬을 변형하는 것이 가능 한것 같더라구요.
때문에 레벨을 올리는 동기가 생기고 성취감을 느끼게 만들어서 게임에 조금 더 빠져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살짝 살짝 막히는 부분이 생길 수 있지만 평소에 일일퀘스트나 경험치를 잘챙겨 놓으면
막히는 부분이 없이 진행이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