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야생은 레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달라집니다.

즉, 9레벨까지는 사바나만 출입할 수 있고

10레벨 이상 되면 정글에도 출입할 수 있게 되죠.

이렇게 레벨에 따라

사바나, 정글, 고산 지대, 대초원, 북극 등의

야생을 탐험해서 아프고 병든 동물을 구조하면

됩니다.

아직 오픈이 안 되었지만, 곧 오픈 예정인

바다도 보이네요.

동물을 구조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지도를 보고 십자가 표시가 있는 동물을 향해

차량을 움직이면 됩니다.

손가락을 터치한 부분으로 차량이 이동하니까,

열심히 쫓아가면 되죠.

차량이 다가오면 동물은 놀라서 도망가는데요.

초록색 원이 작아질 때까지 추격하면 멈추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최대한 가깝게 다가가야

초록색 원이 줄어든다는 거죠.

초반에는 그냥 야생을 탐험해도 쉽게 동물을

찾을 수 있지만, 나중에 희귀 동물을 찾을 때는

땅콩(캐시)으로 동료를 고용해야 동물을 찾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야생으로 떠나기 전에 3가지 특성의 동료를

탑승시켜 동물을 찾을 때 도움을 얻을 수 있죠.

다만, 땅콩이 필요합니다. ^^;

동물을 찾았더라도 바로 데려갈 수 있는 게

아니고 친밀도를 올려야 합니다.

친밀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먹이를 주면 되는데요.

먹이 종류에 따라 가격과 구조 확률이 달라지죠.

즉, 비용을 많이 투자할수록 한 방에 구조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처음에는 땅콩이 5개지만, 뒤로 가면

꽤 가격이 올라가니까 잘 생각하고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 ^^;

참고로 25%가 네 번이면 총 260 코인이

필요하고 50%가 두 번이면 300골드가

필요하니까, 25%를 사용하는 게

훨씬 절약될 것 같죠?

간단하게 말해서 확률은 확률일 뿐이라는 거죠.

저는 25%를 9번 연속 도전 끝에 성공한 동물도

있으니까요. (괜히 오기 부리지 마세요. ^^;)

참! 동물이 먹이를 먹고도 안심이 안 되면

도망을 가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화면에서 도망간 방향과

다른 방향에 동물이 있다는 거죠.

항상 미니맵을 확인하면서 이동하는 게 좋네요.

동물을 구조해서 우리를 만든 후에는 가족을

만들 수 있도록 교배를 해야 합니다.

물론, 상대되는 동물도 구해야겠죠?

처음이라 한 마리만 구하면 되지만, 다른 동물을

구할 때는 한 마리를 구한 후 다시 한 마리를

또 구하러 가야 합니다. ^^;

아기를 만들 때는 <</span>아기방>을 선택하고

교배를 시작하면 됩니다.

교배에는 일정 액수의 코인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동물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달라지는데요.

빨리 진행하고 싶으면 땅콩을 사용해서

‘점프’하면 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서식지에 아기 아이콘이

나타나고 이 아이콘을 터치하면 아기가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죠.

한 동물의 서식지는 최대 4인 가족이 되면

완성입니다. ^^

기존의 게임로프트사의 다른 게임에서도

이미 사용한 방식이죠.

특이한 점은 이종교배 시스템으로 환상의 동물을

얻을 수도 있다는 건데요.

다만, 골드가 많이 들어서 어느 정도 골드가

확보된 후에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자와 독수리를 교배하면

얻을 수 있는 그리핀은 10,000 코인이

필요합니다. ^^;

또한, 이런 이종교배를 만들 생각이라면

미리 서식지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해 놓고

다른 서식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사자 서식지와 독수리 서식지 사이에

그리핀을 위한 서식지 공간을 만들었죠. ^^;

하루에 한 번 헬기 착륙장에서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요.

선물상자 아이콘을 터치하면

하루에 한 번씩 3가지 방식으로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선물은 기본 아이템만 제공되고

땅콩을 사용하는 방식은 아이템은 좋은 장식물을

얻을 수 있지만, 꽤 비싸죠. ^^;

하루 한 번만 무료 방식을 사용할 수 있지만,

하트 5개를 사용하면 한 번 더 할 수 있습니다.

하트는 소셜 게임답게 친구의 보호소를 방문해서

일을 도와주면 받을 수 있는데요.

한 번 방문할 때마다 5번을 도와줄 수 있고

1번에 1개씩 하트가 생깁니다.

즉, 친구 한 명당 총 5개의 하트를 받을 수

있으니까, 도와줄 친구가 많다면 얻을 수 있는

하트도 많아지겠죠?

하트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무료 보너스에

사용하거나 친구의 장식물을 구매할 때도

사용할 수 있죠.

하트도 꽤 쓸모가 많아서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게임라이브 로그인이나 페이스북

로그인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버 접속이 잘 안 되는 편이라

접속할 때마다 조금 짜증이 납니다. ^^;

열심히 보호소를 운영하다 보면 관람객

머리 위에 풍선말이 나타나는데요.

이 풍선말이 바로 퀘스트입니다.

즉, 풍선말을 터치하거나 퀘스트를 터치해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됩니다.

동물 서식지를 터치하면 동물에 대한 정보가

나타나는데요.

발자국 표시가 바로 가족 수로 현재 아기가

없는 상태라 2개만 표시되지만,

4인 가족이 완성되면 발자국이 모두 빨갛게

도장이 찍힙니다.

열심히 동물서식지를 배치하다 보면

길이 이중으로 만들어질 때가 있는데요.

보기에도 안 좋지만 공간 효율성도 떨어져서

길을 없애고 새로 만들려고 해도 이게

잘 안 될 겁니다.

왜냐하면, 동물서식지를 이동해도 서식지

주변에는 자동으로 흙길이 생기고

한 번 생긴 흙길은 서식지로 덮어씌울 때만

없어지죠.

즉, 아무리 위치를 바꿔도 어느 한 쪽은 이중으로

될 수밖에 없다는 소리인데요.

방법은 있습니다. ^^

바로 도구 메뉴의 상점을 선택하면 나오는

<</span>편집> 메뉴를 이용하면 됩니다.

먼저, 동물서식지를 보관함에 넣은 후

흙길도 터치해서 보관함에 담습니다.

이렇게 보관함에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담은 후

풀밭으로 바뀐 땅 위에 다시 동물서식지를

배치하면 됩니다.

중요한 건 배치하기 전에 미리 흙길이 생길

위치에 장식물이나 꽃 등을 배치해서 흙길이

되지 않도록 막아놓은 후 동물서식지를

배치해야 한다는 거죠. ^^

야생에서 동물들을 쫓아다니다 보면 자동차의

연료가 떨어지게 됩니다.

연료가 떨어지면 땅콩으로 연료를 채우거나

보호소로 돌아갔다가 다시 오는 방법 밖에는

없죠.

다만, 이렇게 갔다 오면 왠지 확률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즉, 그전까지 50% 두 번으로 실패한 상태라

한 번 혹은 두 번만 하면 거의 100% 성공하는

상태인데도 보호소에 갔다 오면

연속해서 두 번을 더 실패하게 되더군요.

정말 희귀동물이라면 땅콩을 사용하더라도

잡을 수 있는 기회에 잡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조금 더 구호할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자동차에 같이 탈 동료를 추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