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으로 공성전을 알렸던 <아케인> 예전에는 공성전 같은 거 하면 컴퓨터에 엄청난 렉이 걸렸었는데
스마트폰에서 공성전을 해도 이렇게 박진감 넘치고 매력적이라니 참 기술의 발전이 대단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 거 같네요. 참여전에 정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사람들이 겁나모여서 벌이는 전투였기 때문이죠. 근데 저는 눈팅이 먼저라 어떻게 공성전이
흘러가나 살펴보는 게 급선이었기에 스샷찍는 걸 더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공성전의 순서는 제한 시간 동안 외성문 파괴-> 내성문 파괴-> 공성 타워 파괴 순입니다.
외성문 파괴 때의 장면입니다.
공성전 참여는 무조건 길드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참여가 가능 합니다.
정말 치열하죠. 외성문의 HP는 13987200 성문 부수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나름 빨리 깨지더군요.
다음 내성문 파괴!!!
확실히 길드장들이 왜 레벨과 아이템을 가려서 길드 가입을 받는지 아시겠죠.
정말 치열한 전투가 펼쳐 졌습니다. 몬스터의 방해까지 더해지니 아우...
참고로 내성문은 두개가 있습니다.
이제 남은 건 공성타워~!
시간도 널널하게 남았고 무리 없이 공성전을 성공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공성전에 성공하게 되면 수성 길드로 변신을 하게 되고 내부에서 공성 타워를 지키는 시스템이더라고요.
또 금방 수성길드가 바뀌겠지만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