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마다 즐기고 있는 모바일RPG 게임 중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게임 두개를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최근에 게임을 한다면 토라(TORA) 그리고 세븐나이츠를 게임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세븐나이츠의 경우는
오랫동안 해오던 게임이기에 조금 의무적(?)으로 나도모르게 게임을 하는 것 같고 토라(TORA)의 경우
신규게임이다보니 새로운 재미를 찾기위해 조금씩 조금씩 게임을 더 해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토라의 메인화면은 최신의 게임답게 모바일에서 정말정말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고퀄리티 그래픽을 갖고있습니다.
단순 그래픽이 좋다라기보다 이미지 마다의 세세함? 디테일이 좋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븐나이츠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2~3년(?)정도 된 게임이기에 그래픽 면에서는 토라에 뒤처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영웅의 경우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습은 아직도 여전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유저분들이
오래동안 세나를 즐기는 이유도 딱딱한 이미지의 영웅이기 보다는 귀여우면서도 친숙한 그래픽이라 계속 즐기는 것 같아요.
반면 토라의 영웅은 고퀄리티 그래픽에 맞도록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영웅 모두의 일러스트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편에 속하며 하나하나이 세세한 디테일이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영웅을 모아놓은 모습 보다는 영웅 하나하나씩 클릭하여 보는 모습이며
여러방면으로 터치를 이용해서 돌려 볼 수가 있어요.
세나의 경우에는 한번에 영웅을 모두 볼 수 있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진형배치도 왼쪽에 작게있어 쉽게 진형을 배치하면서 영웅관리를 할 수 있는 구조이며
다만, 이러한 부분에서는 요즘의 게임들이 좋다고 보이는 것이 훨씬 영웅을 관리하는데 더 좋다라는것이죠.
영웅을 관리할땐 관리하고 진형은 또 따로 배치하여 하나하나씩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또한 토라의 경우 영웅마다의 강화 또는 레벨업 그리고 무기를 장착하거나 진화를 해줄 수 있으며
특히 스킬을 찍는 재미도 있습니다. 토라는 매 5분만다 스킬포인트가 1개씩 쌓이며 최대 10개까지 쌓여
최대한 자주자주 게임에 들어가서 스킬을 찍어주어야만 빠른 성장과 높은 전투력을 가질 수 있으나,
세나의 경우 영웅에 대한 관리는 장비착용이나 초월 그리고 강화 또는 궁극강화를 할 수 있는거에요.
확실히 그래픽만 보더라도 이제 세나보다는 토라의 그래픽이 훨씬 좋으며 요즘 게임들의 퀄리티가 좋다고 볼 수 있죠.
더군다나 요즘게임들은 모바일에서 대세인만큼 컨텐츠도 튼튼하게 출시되기 때문에 예전게임보다는 최근에 나오는
게임 이것저것을 살펴보고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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