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 아로즈가 정식으로 출시돼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캐릭터는 2가지가 있고 각각 5개의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대검과 장창, 도끼, 장궁, 지팡이 등 모두 특징이 있어서
스킬샷을 감상하며 고르면 됩니다.
전 장창을 골랐는데 공격스킬도 많고 근접이지만 사거리가 긴 것 같더군요.
그래픽 자체는 되게 깔끔하고 고퀄리티의 MMORPG느낌이 납니다.
몬스터를 공격하는 모습.
스킬은 아직 하나밖에 없지만 논타겟팅이라서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액션감이 느껴졌습니다.
때리다보면 태그 게이지가 점점 증가하게 되고
가득 찼을때는 이렇게 특별한 스킬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펙트가 엄청 화려하고 멋있더군요.
스킬을 사용한 다음에는 자동적으로 파트너로 태그됩니다.
확실히 아로즈라는 게임은 팀플레이가 특징인 게임인 것 같더군요.
태그해두면 들어가있는 동안에 체력도 회복되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쉬워집니다.
최대 3명까지 파트너를 고용해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니까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