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1레벨의 거너를 육성하고 있는 전지옥입니다. 헬로! 루시아의 첫 플레이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성장시켜 버렸네요 ㅎㅎ
제가 그 동안 게임 플레이 하면서 겪었던 컨텐츠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헬로! 루시아에서 그다지 복잡하다고 생각되는 컨텐츠는 없습니다.
단, 컨텐츠가 너무 많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라고 할까요??
대신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컨텐츠는 제한되어 있으며 한정의 경우 정말 한정되어 있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시간 및 횟수를 잘 확인하여 플레이 하셔야합니다.
진급 컨텐츠들의 경우 무한적으로 할 수 있기는 하나 횟수가 제한되어 있는 컨텐츠 또한 존재하며 해당 컨텐츠가 거의 주된 컨텐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일 컨텐츠는 말 그대로 일일 퀘스트 형식의 컨텐츠들입니다.
일일 컨텐츠 또한 마찬가지로 횟수가 제한되어 있기는 하나 보상이 짭짤하며 플레이 하기가 좋습니다.
위 세 가지 컨텐츠들을 플레이 할 때마다 활력이라는 포인트를 얻게 되는데 활력의 경우 일정 수치에 도달하게 되면 하단의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스케줄표를 확인하여 꾸준히 플레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는 페이지 컨텐츠입니다.
페이지 컨텐츠의 경우 썸이라는 주제를 사용하고 있는 헬로! 루시아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페이지를 방문하여 발도장을 찍을 수 있으며 꽃과 비누를 통해 인기도를 올려줄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이 많고 페이지를 꾸미는 플레이어들도 많기에 페이지 컨텐츠가 제일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채팅하며 오순도순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원래는 모바일 게임상에서 보기 힘든것이였는데 헬로! 루시아에서는 그걸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데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플레이 하면서 더욱 많은 플레이 후기를 남겨 볼 생각입니다.
그럼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