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롤플레잉] 음양사 일본판 후기
자진모리장단맞춰
연속출석 :
1일 랭킹 : 6,513위 중사2
98%
98% (310 /315)
  • 댓글 4 |
  • 추천 1 |
  • 조회 5931 |
  • 2017-06-01 (목) 15:49

    현재 일본섭 중국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음양사를 해봤습니다.


    원래 해외게임을 주로 플레이하지는 않지만, 국내에서 계약했다는 소문도 들리고, 한국 출시에 앞서 어떤 게임인지 간단하게 리서칭해볼려고 플레이해봤죠.


    보통은 6개월만의 개발되는 모바일게임 생태계에서 개발기간만 3년, 투입된 인력은 300 이상이 투입된 게임입니다.


    전세계 2억명의 유저가 다운로드했고, 월간 이용시간은 5억 시간, 하루에 잡는 식신 수도 5000만 마리에 달하는 꽤나 유저들이 많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더군요.



    1.스토리



    실제로 공들여 개발한 것이 티가 나듯, 디테일한 묘사, 유니크한 분위기가 게임 배경에 가득차 있습니다.


    어느 하나 허투로 제작된 오브젝트는 없어보이며, 최대한 헤이지 시대 배경과 음양사 고유의 멋을 남기려한 흔적들이 곳곳에 보이더군요.


    참여한 성우들의 면면도 일본에서 유명한 성우는 거의 다 쓴 것 같은 느낌.


    익숙한 목소리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주문을 외우거나 부적을 그려 식신을 소환하는 음양사의 소환을 본딴 소환.


    보통 음양사라는 영화나 매체, 만화를 보면, 음양사는 부적을 사용하기도 하고, 검지 손가락을 입에 대고, 조그맣게 이야기 하며 식신을 불러내곤 합니다.


    그런 컨셉, 세계관, 인물의 행동묘사를 적절히 해냈다는 느낌. 실제로 소환을 하면, 음성을 녹음하여 소환을 할 수도 있으며, 터치 인식으로 자신만의 문자 혹은 그림을 통해


    원하는 식신을 갈망하면서 뽑는 것을 형상화 했습니다.



    음양사의 전투는 턴제 RPG와 마찬가지고, 실제로 식신을 전투시작하기전에 소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배경 그래픽도 깔끔한 편이며, 용궁 속이라던가, 마치 동양 판타지에서 볼 법한 배경 맵에서 식신을 사용한 전투를 치르는 것이


    음양사의 느낌이죠. 이펙트나 모델링이 촌스럽지 않으며, 적들까지 공을 들인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확실히 대작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하며, 실제로 출시했을 때 다양한 서브컬처를 유행시킬 것 같은 그런 잠재력을 가진 게임이라고 보여지는 군요.


    hvm 2017-06-03 (토) 04:49:15
    알파고 같은 알파음양사도 필요...
    bullabi 2017-06-02 (금) 09:01:39
    디테일한 묘사, 유니크한 분위기가 게임 배경에 가득차 있군요.
    wave 2017-06-02 (금) 08:48:54
    개발기간만 3년, 투입된 인력은 300 명이 투입된 게임 이군요
    벽하거사 2017-06-01 (목) 16:26:38
    전에 음양사라는 영화를 본 것 같은데....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926 [롤플레잉]리니지2레볼루션 200일 출석 이벤트 리뷰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4 카르페의블 2 6649 17/07/05
    925 [롤플레잉]신작 MMORPG 아수라 for kakao 론칭 플레이 리뷰 +4 lilys 0 4784 17/07/04
    924 [롤플레잉]불량인 원스토어 런칭 후기 +4 아흑 1 4187 17/07/03
    923 [롤플레잉]음양사를 관통하는 이야기들 +4 레드벨벳루 1 3810 17/07/02
    922 [롤플레잉]리니지2 레볼루션 이벤트 후기. +5 갑주무사 1 5172 17/06/30
    921 [롤플레잉]불량인 후기 +4 흑2 2 4859 17/06/29
    920 [롤플레잉]음양사 CBT 플레이 리뷰 +4 레드벨벳루 1 4392 17/06/27
    919 [롤플레잉]리니지m 49 인증! +4 SunSound 0 6344 17/06/26
    918 [롤플레잉]오늘도영웅은 대규모업데이트 시작!! +4 빡빡이형 1 5551 17/06/22
    917 [롤플레잉]창조의법칙 전투력? 아이고, 의미없다 ㅠㅠ +4 근면숙면 0 5621 17/06/22
    916 [롤플레잉]뮤 오리진 수호 요새 업데이트로 수호펫 활용성 좀 올라갔네요 +4 아흑 1 4656 17/06/21
    915 [롤플레잉]돌아온왕국 후기 +4 근면숙면 1 4783 17/06/16
    914 [롤플레잉]IF 만약의세계 몬스터축제 +4 근면숙면 0 5185 17/06/14
    913 [롤플레잉]신규 삼국지 모바일RPG 게임 파이널 삼국지 정식오픈 후기 +5 빡빡이형 1 7142 17/06/14
    912 [롤플레잉]히어로메이트 후기 +4 레드벨벳루 1 4583 17/06/14
    911 [롤플레잉]세븐나이츠 이벤트 참여 리뷰 +4 아흑 0 5753 17/06/13
    910 [롤플레잉]데스티니6 오픈 소감 괜찮네요 +4 아흑 2 5109 17/06/09
    909 [롤플레잉]쏘판타지 제작에 관한 소소한 팁! +4 Sskid 1 5150 17/06/09
    908 [롤플레잉]IF:만약의 세계 후기 +4 레드벨벳루 1 4142 17/06/08
    907 [롤플레잉]리니지2 레볼루션, 덱 시스템 체험기 +5 카르페의블 5 5752 17/06/08
    906 [롤플레잉]판타지(SO FANTASY) 간단하면서도 세심한 플레이 후기 +4 자진모리장 1 4107 17/06/07
    905 [롤플레잉]히어로메이트 플레이 후기 +4 레드벨벳루 0 4574 17/06/07
    904 [롤플레잉]독특한 마인히어로의 채광 시스템 +4 군청 0 4919 17/06/05
    903 [롤플레잉]아제라 아이언하트 후기. +4 갑주무사 1 4548 17/06/02
    902 [롤플레잉]IF:만약의 세계 플레이 후기 +4 레드벨벳루 1 4140 17/06/01
    901 [롤플레잉]쏘판타지 편하게 직업 육성하는 방법!! +4 Sskid 1 4315 17/06/01
    900 [롤플레잉]음양사 일본판 후기 +4 자진모리장 1 5934 17/06/01
    899 [롤플레잉]세븐나이츠 신규 다크나이츠 플라튼 이벤트와 개선사항 리뷰 +4 아흑 1 6275 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