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초반 스토리라인이 굉장히 탄탄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신규 클래스 출시 이후에는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하게 짜여져 있는 것이 리니지M만의 매력 아닐까 싶었습니다.
다만 초반 스토리만 천천히 즐기시고, 퀘스트 프리패스를 사용하셔서 빠르게 45레벨까지 넘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빠른 육성과, 신서버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신서버 이실로테에서 경험치 순위에 따라 희귀 아이템을 지급하는데, 이 아이템들이 꽤나 값어치가 있습니다.
+ 이실로테의 성장 물약을 먹으면, 75레벨까지 경험치 획득량이 1,000%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다시 신성기사 이야기로 넘어가, 신성기사가 마법을 얻게 되는 스토리도 자연스럽게 풀어냈고,
더불어 캐릭터의 퀄리티도 꽤 괜찮았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매력적이었던 점은 아무래도 신규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많이 해소되었다는 점인데요,
신섭에서 누구나 공평하게 다양한 혜택을 받고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신성기사는 PVP에서도 꽤 강력한 편에 속하니, 더욱 리니지의 매력을 즐기기에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