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이니까...중학생때? 중3때가 2002년 월드컵이었구나
여튼 그 전에 pcs라는 것도 써봤으니, 저와 비슷한 나이이신 분들은 아시겠네요
그때 한창 임은경 나와서 ttl 이런 거 광고 할 때
왠지 모르게 011 번호에 대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박혀 있어서
저는 아직까지 스크 쓰는데
피처폰 당시에는 뭐 통신 품질 자체는
진짜 스크가 갑이었죠.
16화음, 32화음 시절...캬...생각나네요.
시간이 꾀 흘러서 유선쪽은 kt가 많이 성장했는지 몰라도
확실히 통신쪽은 아직도 skt인가 봅니다.
2015년 고객만족 5관왕인가 했다던데
부동의 본좌이긴 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