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ux-8rHVNWg?t=51s
밑에 (인간 박정희) 글을 보는데 앞부분 딱 23초 밖에 볼 께 없음.
51초~1분14초까지...
그녀는 뱃속의 태아를 지워버리려고 무단히 애를 썼습니다.
간장을 퍼마셔보기도 했으며
높은데서 뛰어내려보기도 했고
디딜방아로 꿈틀대고 있는 배를 내리쳐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끈질긴 생명이였던지
뱃속의 태아는 죽지 않고 태어나
세상의 햇빛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이 대목 보면서 스름끼치며 번뜩 생각나는 영화가 바로 오멘...
그 다음 에어리언...
그렇게 죽이려고 했지만 살아나는...
나중에 제거되는게 다르기는 하지만...
늦은 나이에 임신한 게 부끄럽고 가난하다고
잉태한 생명을 죽이려고 하다니...
그리고 뱃속에서 방망이로 맞고로 살아나다니... ㅎㄷㄷ;;;
대한제국의 국운은 그 때 다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