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과반수 깨지면 주가 폭락", 그러나 코스피는 34p 폭등
새누리 참패 소식에도 연중 최고치로 급등
.
.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무려 34.61포인트(1.75%)나 급등한 2,015.93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작년 12월1일(2,023.9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김 대표가 새누리 과반 붕괴시 투매할 것이라던 외국인은 무려
5천522억원어치를 순매수해 주가 급등을 견인했다.
.
.
김 대표처럼 시장을 선거판에 끌어들이는 행태 자체가
반시장적 구태임을 14일 시장이 입증해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