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을 비난할 수는 없다.
성형은 시대의 트랜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심지어 취직 면접 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성형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문제는 성형 수술의 위험성이다. 성형 부작용 사례는 쏟아지고 있고, 수술을 받다 숨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 위험성은 충분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프랑스 영화감독 프레데릭 도아잔(Frédéric Doazan)이 성형 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브뤼셀에서 열린 17회 브뤼셀국제단편영화제에 발표됐다.
제목은 슈퍼비너스. 과장된 점이 없진 않지만, 성형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보기를 권한다.
출처: 아트리셋
www.artres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