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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의 공개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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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15 (일) 14:27
























    신애라 “마음으로 낳은 딸, 상처받지 않길 원해 공개입양”
     







    신애라는 "나는 우리 애들이 입양 사실을 쉬쉬하거나 몰랐다가 어느순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입양이라는 사실을 들을까 무서웠다. 다른 형태의 축복된 가족 형태를 부정적으로 생각할까봐 걱정됐다. 그래서 낳은 오빠와 달리 입양한 딸들이 특별한 존재라는 걸 심어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처음엔 가슴으로 낳았다고 설명하니 마음이 아닌 신체적 가슴으로 생각하더라. 그래서 나중엔 마음으로 기도해서 선물을 받은 거라고 했다. 두 딸들이 아빠도 엄마도 서로 다르다고 알려주니 깜짝 놀라더라. 부정적 놀람이 아니라 다행이었다. 이제 딸들도 밖에 나가서 '우린 입양됐다. 입양할 계획 있느냐'고 물어보고다닌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신애라는 얼마전 어버이날에 두 딸이 준 카드를 떠올리며 "날 데려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돼있더라.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애라는 "어느순간 애들이 '나도 엄마 뱃속에서 나왔으면 좋았겠다'고 말했을 때 가슴이 미어지고 아프지만 사실대로 얘기할 수밖에 없었다. 예은이는 이제 초등학교를 가니 상처를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예은이 학교에 가서 직접 강의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그림책을 읽어주며 입양에 대해 설명했다. 다른 아이들이 다들 놀라더라. 그때 예은이 얼굴이 빨개지는데 내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집에와선 웃더라. 감췄을 땐 아픔일 수 있지만 그걸 공개하면 그게 끝인 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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