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9일 대규모 전쟁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전략 RPG '배틀아레나(Batteland : Warrior vs Monster)를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했다.
'배틀아레나'는 스마트 디바이스 상에서 간단한 터치만으로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다양한 장비와 스킬을 장착해 영웅들을 성장시키고 몬스터와 전투하는 것이 특징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유저들과 PVP를 즐길 수도 있다.
이번 출시된 버전은 총 7개의 클래스와 14개 영웅, 40여가지 스킬, 36여개 던전, 100여종의 몬스터, 500여가지의 장착 무기, 스마트 기기에 필수적인 자동 전투 시스템 등 등 대형화된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200시간 이상 플레이타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