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14일 실시간 전략과 카드 수집 플레이 요소를 결합한 브라우저 기반의 MMO 게임 ‘월드 오브 탱크 제너럴(Wald of Tanks Generals)’을 공개했다.
웹 기반 전략 카드게임 ‘월드 오브 탱크 제너럴’은 ‘월드 오브 탱크’와 같이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차와 대포, 포병 등 다양한 군사 유닛들을 사용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플레이어는 새로운 전차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유닛들을 구입해 새로운 기술을 연구할 수 있고, 다양한 싱글 및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전투와 세계 지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빅터 키슬리(Victor Kisyi) 워게이밍 CEO는 “워게이밍이 ‘월드 오브 탱크 제너럴’을 통해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한다”며 “‘월드 오브 탱크 제너럴’은 재미있고 친근한 방식으로 전략적 사고와 전술적 반전의 재미를 제공해 PC와 비디오 게이머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워게이밍 팬들은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색다른 탱크전을 만나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 제너럴’은 북미, 소련, 프랑스와 독일 등 4개국에서 우선 론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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