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난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졌다.
넥슨과 롯데자이언츠와의 제휴에 따라 실시된 이번 이벤트는 경기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약 2만 8000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 메인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벤트 참가자에게 미니 야구 배 팅게임과 즉석 플래시게임을 통해 던파 퍼즐, 아트북, 피규어, 달력과 같은 상품을 증정하고 사직구장 20일 R석 관람권과 영화예매권, 세라(던파 캐시)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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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을 찾은 1만 명에게는 던파의 로고가 새겨진 응원모자와 막대풍선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게임 내 등장하는 거너, 도적의
캐릭터들의 복장을 한 모델들이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미니 액자로 제공하는 던파 코스프레 포토타임을 실시, 가족 단위로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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