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컴투스'는 '레몬'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던전판타지 온라인(Dungeon Fantasy Online)'이 6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최종 마무리 중이라 밝혔다.
던전판타지 온라인은 MMORPG의 재미를 시간과 장소, 네트워크 망의 제한 없이 그대로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Unlimited MMORPG로, 2010년 11월 실시한 포커스그룹테스트(FGT)에서 한글 서비스를 함께 선보이며 크게 호평 받는 등 개발 단계부터 주목 받아온 올 여름 최고의 모바일 기대작이다.
터치 UI를 적극 활용해 스킬이나 아이템을 게임 화면 어디에나 둘 수 있는 '아이콘 등록 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온라인 MMORPG의 끝없는 모험과 방대한 퀘스트, 동료들과의 협력, 다양한 스킬 등을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컴투스에서는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다른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던전판타지 온라인 전용 모바일 페이지(m.dfo.com2us.com)를 사전 오픈 하여 스마트폰용 대형 모바일 MMORPG의 탄생을 예고했고, 이후로도 게임 홍보 동영상 등 추가적인 다양한 정보들을 컴투스 블로그(blog.com2us.com)와 카페 등을 통해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