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라스트 에이전트는 일명 콜라로 줄여 부르기도하는 이번에 출시 예정 모바일 FPS 게임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후방 카메라를 조작하여 사격을 하는 방법인데 실제 제 휴대폰은 갤럭시 알파를 쓰고 있으며
체험 간 적응 좀 필요한거 빼곤 자유로운 사격이 가능 했습니다.
처음에 손가락을 어떻게 둘까 하다가 엄지로 움직이고 중지로 가리면서 했습니다 ㅋㅋ;
현재 사전 체험에서는 난타전과 팀전을 제공하고 클랜전은 아직 오픈을 안한 상태입니다.
온라인 FPS를 그대로 가져온듯한 그래픽과 특이한 조작법 덕분에
이동하면서 조준이 가능하며 사격도 자유자제, 사실상 온라인 FPS에서 가능한 모든걸 그대로 재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FPS를 너무너무 못해서 슬펐습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도대체 언제 어떻게 뭘 맞은지도 모르겠는데 사망했습니다. 제가 FPS하면서 가장 우울할때가
보이지도 않는 적한테 맞아 죽었을떄인데 온라인 FPS 그대로 가져왔다더니 이것도 그대로 였습니다.
사스가.. 너무 잘 가져와서 이런것까지..(부들부들) FPS 정말 잘하고 싶다..
즉시 부활이 있는데 사실 리스폰 시간이 4초 뿌니 안되서 정말 성격 급한 사람아니면 그냥 기다려며
내가 왜 죽었는지 반성 했습니다.(약 4초간..)
리스폰 되면 죽은 횟수에따라 앵그리 버드 마냥 10퍼씩 데미지 증가 버프가 걸립니다.
콜라에서는 레이지 모드라고 나오는데 제가봤을땐 앵그리 모드 같습니다 ㅋㅋ(농담..)
그래서 저는 바로 복수에 성공합니다. 물론 엄한분한테 했지만요..
총이 다양한데 주 무기를 따발총과 산탄총으로, 보조 무기는 권총 들었습니다.
확실히 근거리 산탄이 강려크 하긴 합니다. 2방에 사망하셨습니다.
(한발은 삑남 ㅠㅠ)
난타전은 4킬을 먼저 하면 끝나는데 저는 3킬 4데스로 제가 먼저 끝났습니다..
제가 브실골 벗어나본 게임이 스타2 빼곤 없는데 여기서도 브론즈 잼 ㅋ
좀 더 노력해서 브실골 탈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FPS를 못하는 저 조차도 재미를 느낄정도로 확실히 모바일 FPS에서는 독보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정식 출시하면 타 모바일 게임은 좀 긴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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