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cbt를 진행했던 천명의 묘미는 바로 국가전입니다
레벨 36부터 즐길 수 있는 컨텐츠인데 최초 캐릭터를 생성할때
자신이 소속할 국가를 선택할 수 있고 국가전에서는 같은 국가의 유저와 합심하여
다른 국가와 대립을 할 수 있으며 무려 500vs500이라는 압도적인 규모를 구현했습니다
공격과 방어로 나누어 지는데 이는 랜덤으로 결정이 되며
공격진형은 상대 국가에 침입하여 수호신을 처치하고
방어진형은 자신의 국가를 보호하며 제한시간동안 버티는 개념입니다
국가전이 시작하면 인터페이스에 국가전이라는 탭이 생기는데
이것을 터치하면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고
5번은 무료로 해당 지점까지 전송이 가능합니다
전송이 아니어도 사진을 터치하면 자동이동이 가능하죠
국가전을 시작하면 국가마다 리드를 하는 전대장개념의 유저가 있으며
이 유저의 오더에 따라 이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방어진형의 경우 적들은 도성 동문과 남문에서 주력적으로 밀고 들어오므로
무작정 앞마당까지 전진해서 적들을 저지하는 것보다는
일정 병력들은 도성안에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적들에게 한번 뚫리기 시작하면 위 사진처럼 저지가 힘든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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