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22일 온라인 FPS게임 '워록'에 겨울 업데이트 1탄 타임어택 모드를 선보였다.
이 모드에서 유저는 포로로 잡혀 적으로부터 탈출해야 하며,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주어지는 추가 시간을 이용해 제한된 시간 안에 섬멸, 구조요청, 철문 파괴, 보스전 등 총 4개의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각 스테이지는 다양한 적의 습격으로 이어지며, 2번째 스테이지부터는 강력한 보스 캐릭터도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타임어택 모드를 시작으로 오는 2월까지 대두 모드, 탈출 모드, 토탈 워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일정이상의 접속인원 달성 시, 영구 보유 캐릭터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벤트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아이팟 터치, 백화점 상품권, 넥슨 캐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해당 기간 동안 신규 유저 및 휴면 복귀 유저 대상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초보 패키지도 제공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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