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선택적 셧다운제` 한정적 적용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171 |
  • 2012-01-11 (수) 21:30
    연매출 300억이상 기업 게임에만… 모바일게임은 대상서 제외

    선택적 셧다운제가 연매출 30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게임사의 게임에만 한정돼 적용된다. 선택적 셧다운제는 만 18세 미만 청소년 이용자의 학부모가 게임사에 요청할 경우 게임사는 학부모가 지정하는 시간대에 게임 서버 접속을 차단하는 것을 의무화한 것이다.

    11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가 선택적 셧다운제의 적용 범위를 둔 부처간 합의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일 열리는 차관회의를 통해 적용 대상을 확정짓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선택적 셧다운제는 강제적 셧다운제의 적용대상이 되는 온라인게임과 네트워크 접속이 수반되는 비디오게임에 적용되며 모바일게임은 해당되지 않는다. 온라인게임과 네트워크 비디오게임 중에서도 해당 게임을 서비스하는 기업이 지난 2011년 기준 연매출 300억원 이상을 달성한 경우에 선택적 셧다운제가 적용된다. 또, 해당 기업들은 청소년 이용자의 신규 가입시 본인인증과 학부모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

    연매출 300억원 미만, 50억원 이상인 게임사는 선택적 셧다운제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며 청소년 신규 가입 시 본인인증과 학부모 동의절차만 밟으면 된다. 연매출 50억원 이하인 게임사는 본인인증과 학부모 동의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된다.

    업계에서는 그간 강제적 셧다운제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선택? 셧다운제의 도입 자체가 이중규제, 과잉규제 라는 논란이 벌어졌다. 문화부는 적용 대상을 최소화시키려 했으나 여성가족부 측이 "모든 게임에 일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아 진통을 겪어왔다.

    정부 관계자는 "문화부 측이 당초 개별 게임별로 전체 회원의 일평균 이용시간이 2시간 이상인 게임에 적용하는 안을 제시했으나 여성가족부의 반대로 인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기업별 매출을 두고 적용기준을 결정짓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형평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상당한 수준의 비용과 인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이 규제가 영세한 기업들에게 적용되지 않게 돼 산업에 주어지는 부담은 최소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은 오는 1월 22일부터 발효되며 선택적 셧다운제는 6개월간의 유예를 둔 후 7월 22일부터 적용된다.

    서정근기자 antilaw@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8775 [소식][WCG 2011] 대만 창융치, '아스팔트6' 종목 우승 ♣서로해♣ 0 1135 11/12/11
    18774 [소식]게임 ‘C9’, 中 테스트 임박...1백만명 몰려 ♣서로해♣ 0 1135 11/12/12
    18773 [소식]12월 3주 온라인 게임 대격돌, 누가 웃고 있나? ♣서로해♣ 0 1135 11/12/16
    18772 [이벤트]하이원, ‘세븐코어’ 파격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1135 12/05/04
    18771 [소식]엠게임, 공식 사이트 전면 개편…가독성∙편의성↑ ♣서로해♣ 0 1136 11/09/15
    18770 [소식]아스테르온라인, 첫 테스트 돌입 ♣서로해♣ 0 1136 11/12/15
    18769 [잡담]오수 +1 더앤드로이 0 1136 11/12/29
    18768 [이벤트]'로스트사가' 17일 신규 장비 2종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1136 12/05/17
    18767 [소식]신나는 리듬 타고 500만 다운로드 ♣서로해♣ 0 1137 11/08/29
    18766 [소식]게임 카테고리 개방, 중소개발사 약진 ♣서로해♣ 0 1137 11/12/04
    18765 [소식]아이온, 3.0 업데이트 이후 최고 규모의 PvP 대회가 온다! ♣서로해♣ 0 1137 11/12/26
    18764 [소식]무협MMORPG 열혈협객, 6일 공개서비스 돌입 “서비스 준비 완료” ♣서로해♣ 0 1137 12/01/06
    18763 [이벤트]삼성전자, 맹학교 학생이 촬영한 '앙코르 인사이트전' 개최 한방이 0 1137 12/07/31
    18762 [소식]프로젝트 머큐리, 2차 비공개테스트 실시 ♣서로해♣ 0 1138 11/08/26
    18761 [소식]워오브드래곤즈, 新전투 ‘히스고전’ 추가 ♣서로해♣ 0 1138 11/10/07
    18760 [소식]넷마블, '스페셜포스2'에 첫 한국 콘텐츠 업데이트 ♣서로해♣ 0 1138 11/11/24
    18759 [소식]마에스티아, '변화를 위한 시작: 세 번의 발걸음' 업데이트 … ♣서로해♣ 0 1138 11/11/25
    18758 [소식]게임 마케팅에 등장한 아파트∙전신성형, 어떻게 봐야 하나 ♣서로해♣ 0 1138 11/12/04
    18757 [소식]물 먹은’ 슈팅 게임…이대로 '끝'인가? ♣서로해♣ 0 1138 11/12/21
    18756 [잡담]겟이 썰렁.. +1 알포레스투 1 1138 12/01/09
    18755 [이벤트]옥션, 5일간 '한우세트' 최대 57% 한정판매 ♣서로해♣ 0 1138 12/05/04
    18754 [소식]레전드오브블러드, 신규 콘텐츠 "마법인형 시스템" 업데이트 ♣서로해♣ 0 1139 11/10/07
    18753 [소식][지스타 2011] “와! 신작 기다렸다” 새벽부터 장사진 ♣서로해♣ 0 1139 11/11/11
    18752 [소식]AOS의 원조 `카오스온라인` 29일 오픈 ♣서로해♣ 0 1139 11/11/29
    18751 [소식][게임플레이] 능력자X 13일 부터 VIP 테스트 실시 ♣서로해♣ 0 1139 12/01/06
    18750 [잡담]신곡 End Of Fight 업데이트 +4 150 에른스트 1 1139 11/12/24
    18749 [잡담]'스윙스윙터치' 해보신분~ +3 100 sepinis 1 1139 11/12/30
    18748 [이벤트]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난 비즈니스 타고 발리간다' 이벤트 ♣서로해♣ 0 1139 1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