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PC방 조합의 계속된 넥슨 때리기, 왜?
연속출석 :
1일 랭킹 : 0위 중위1
85%
85% (634 /745)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2045 |
  • 2012-06-05 (화) 13:57
     PC방 조합, 넥슨의 비가맹PC방 차단 정책·오과금 발생 시 대처 등 지적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PC방 단체인 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 PC방 조합)의 넥슨 때리기가 계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달 30일 PC방 조합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삭발식을 감행하는 등 넥슨에 강한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넥슨이 반박 자료를 내고 당시 기자회견에서 논점에 벗어난 주장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불거지자 5일 PC방 조합은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이 같은 행위의 자세한 이유를 밝혔다.

    ◆“비가맹 PC방 차단은 반PC방 정책”=일단 PC방 조합은 규탄의 주체가 왜 넥슨인가에 대한 세간의 시선에 “넥슨이 다른 게임사들과 달리 PC방이 불합리하고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정책을 너무도 많이 내세우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했다.

    PC방 조합은 넥슨의 불공정 정책의 첫 번째 이유로 비가맹 PC방 차단을 꼽고 있다. 현재 비가맹 PC방의 게임이용을 차단하는 게임사는 넥슨이 유일하다는 게 PC방 조합 측의 설명이다. 

    PC방 조합은 “비가맹 PC방 아이피(IP) 차단행위는 PC방 업계에서는 가장 반PC방적인 정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PC방 조합은 “비가맹차단을 풀라고 요구하는 이면에는 제대로 된 프리미엄 서비스(유료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넥슨 측은 “상업적 목적의 콘텐츠 사용에 대한 정당한 영업활동”이라며 “정당하게 사용료를 지불한 가맹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맞서고 있다.

    ◆PC방 조합, 넥슨 시스템서 오과금 발생시 실시간 확인 불가=또 하나 PC방 조합이 불만을 제기한 사항은 오과금이다. PC방 조합 측은 이 역시도 다른 게임사와 다르다는 부분을 강조하며 넥슨 과금시스템은 PC방에서 실시간 이용여부 확인이 불가하다고 지적했다.

    PC방 조합 측은 “오과금 역시 다른 게임사들은 게임사PC방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이용 여부 확인이 가능하지만 넥슨은 1일 후에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오과금을 확인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PC방 조합은 여타 업체와 비교해 넥슨의 대처를 문제 삼기도 했다. 오과금을 먼저 발견하고 보상을 진행한 엔씨소프트, 오과금 문제가 불거지자 가맹점 전체에 수일동안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 라이엇게임즈의 사례를 든 것이다.

    PC방 조합은 최근 오과금 사태가 불거진 ‘디아블로3’에 대해 “그나마 블리자드는 과금이 실시간으로 감시가 가능하기에 오과금 문제에 대해 PC방 업주들이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어 항의가 가능하고 신속 조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넥슨, PC방 주장에 정면 반박…“현존하는 가장 빠르고 손쉬운 검증시스템” 자신=그러나 과금시스템 부분은 PC방 조합과 넥슨의 주장이 정면 배치돼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넥슨은 자사의 PC방 과금시스템에 대해 “현존하는 가장 빠르고 손쉬운 검증시스템”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또 넥슨은 “전체 가맹점 1% 이상의 매장에서 유사한 종류의 이상증상에 대한 문의가 들어올 경우 자체적으로 조사를 실시해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고 있으며,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PC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는 등 여러 겹의 대비책을 마련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6336 [소식]리그오브레전드 신규 챔피언 화려한 처형자 드레이븐 공개! ♣서로해♣ 0 6007 12/06/07
    6335 [소식]디아블로3, 불지옥 입문 가이드 - 극딜이 전부는 아냐 ♣서로해♣ 0 2297 12/06/07
    6334 [소식]위메이드의 비밀병기 '프로젝트 드래곤' 반응 살펴보니 ♣서로해♣ 0 1877 12/06/07
    6333 [소식]한국판 ‘인피니티블레이드’ E3서 베일 벗다 ♣서로해♣ 0 1851 12/06/07
    6332 [소식]로스트사가, 신규 레어 장비 추가 ♣서로해♣ 0 1785 12/06/07
    6331 [소식]야구게임 인기 어디까지..스마트폰 점령 ♣서로해♣ 0 1848 12/06/06
    6330 [소식]디아블로3 휴일 접속 불가…유저들 '분통' +1 ♣서로해♣ 1 1598 12/06/06
    6329 [소식]디펜스게임 ‘팔라독’ 플래시게임으로 즐기는 재미는? ♣서로해♣ 0 2116 12/06/06
    6328 [소식]‘리프트’ 만렙 유저에게 희소식 ‘1.8버전 임박’ ♣서로해♣ 0 1810 12/06/06
    6327 [소식]귀여운 곰과 댄스를' 네오싸이언, '리듬 코인' T스토어 … 탱구♡ 0 1718 12/06/05
    6326 [소식]그라비티, '드래곤사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탱구♡ 0 1661 12/06/05
    6325 [소식]올엠 '개구리 용사 리빗', 앱스토어 퍼즐 카테고리 1위 달성 탱구♡ 0 1631 12/06/05
    6324 [소식]애도 재웠는데... 매일 밤 속터지는 디아블로3 탱구♡ 0 1747 12/06/05
    6323 [소식][E3 2012] EA 컨퍼런스, 평범함에서 반전으로 탱구♡ 0 1657 12/06/05
    6322 [소식]PC방 조합의 계속된 넥슨 때리기, 왜? 탱구♡ 0 2047 12/06/05
    6321 [소식]이유가 기막혀..."디아3 서버 과부하 구조" 탱구♡ 0 1723 12/06/05
    6320 [소식]에스지인터넷, MMORPG '수당연의(가제)' 한국 퍼블리싱 계약 … 탱구♡ 0 2103 12/06/05
    6319 [소식]디아블로3, 40레벨 부두술사 12분만에 41레벨? 탱구♡ 0 5975 12/06/05
    6318 [소식]디아블로3, 야만용사로 도살자 5초-벨리알 7초 킬...불지옥 맞아? 탱구♡ 0 2338 12/06/05
    6317 [소식]만화랑 똑같네. 열혈강호2 '광룡강천' 완벽 재현 탱구♡ 0 3500 12/06/05
    6316 [소식][E3 2012]마이크로소프트, 헤일로4 등 기대작 E3 2012서 선보여 탱구♡ 0 1854 12/06/05
    6315 [소식]영웅의 뒤에는 수 천의 부대가 있다. '모나크' 탱구♡ 0 2036 12/06/05
    6314 [소식][E3 2012]기어스오브워: 저지먼트, MS컨퍼런스 통해 예고편 공개 탱구♡ 0 1751 12/06/05
    6313 [소식]드래곤사가, 용족의 직업군 쌍둥이 격투가 등장 탱구♡ 0 1845 12/06/05
    6312 [소식][E3 2012]댄스센트럴3, 플레이 영상 공개..."복고부터 최신 댄스까지" 탱구♡ 0 1780 12/06/05
    6311 [소식][E3 2012]또 다른 공포의 등장, '레지던트이블6' 예고편 공개 탱구♡ 0 1876 12/06/05
    6310 [소식]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전략 공개 임박 탱구♡ 0 1568 12/06/05
    6309 [소식]퀸스블레이드 15~17일 최종 테스트 탱구♡ 0 1631 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