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이 27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고유정 편 녹화를 마치고 "다뤘던 사건 중 가장 충격적"이라며 한동안 대기실을 떠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전 남편 살해를 인정한 고유정은 의붓아들은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현 남편은 아들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당시에는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모든 게 고유정의 계획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 사망 전날 밤 고유정과 차를 마시고 깊은 잠에 들었던 것으로 보아 자신도 졸피뎀을 먹은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제작진 측은 잠복 중이던 경찰이 고유정을 체포할 당시 모습이 찍힌 영상을 구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체포 당시 고유정은 손에 붕대를 감고 쓰레기를 버리다 "살인죄로 긴급 체포하겠다"는 경찰의 말에 "왜요? 제가 다 안 했는데…"라는 대답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유정 측은 지난 23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전 남편 살해 사건 관련 첫 공판에서 "피고인은 수박을 써는 과정에서 전 남편이 성폭행을 시도하자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12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6/2019072601584.html (조선일보)
여성시대에서 생각하는 반응들
여자는 살인을 해도 봐줘야 한다는게 페미들의 공통적인 생각인듯..
동영상은 못올리니 유뷰브도 추가.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iIq2SLXe39E&t=1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