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보다보면 어느새 콩고물이 되어버리는 짱절미의 매력!
2018년 8월 17일 작은 아기강아지가 주인의 발로 추정되는
양말을 물고 있는 사진으로 전설이 시작되었죠.
도랑에 빠져 강물을 떠내려오던 새끼 인절미를 지금 주인의 아버지가
우연히 구하면서 인연이 시작..
근데 주인이 강아지에 대해서 잘 몰라서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고
랜선 집사들의 조언으로 위기를 넘기고 절미 언니(인절미 주인)가 근황 사진과
이름을 공개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게되었습니다.
엄청난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 인절미!
SBS 하루 팀에서 인절미 일상 취재까지 진행을 했었어요.
그후로 공개한 절미의 영상은 조회수가 무려 118만이 넘으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ㅎㅎ
이후로도 이모티콘, 카드, 책 출간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야을 펼치고 있죠
이제는 폭풍 성장을 해서 뽀시래기에서 개린이로 성장을 했어요.
길쭉해진 입과 제법 커진 몸통을 보니 정말 많이 자란걸 알수 있는데
몸은 커졌는데 다리는 여전히 짜리몽땅 ㅋㅋㅋ
여전히 귀여운것 같아요.
봐도봐도 보고싶은 인절미!
최근에 사전예약을 하고 있는 나선영웅전 우리집 댕댕이를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하고 있던데 반려동물 사진이랑 합성하는거..
이거 인절미랑 합성해서 올리면 대박일듯 ㅎㅎ
랜선 집사니까 한번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