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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륙작전의 숨은 주역(장사 상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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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19 (월) 10:57


    지금 사전예약을 하고 있는 삼국지략에 보면

    성동격서라는 전략이 나옵니다.


    성동격서 - 동쪽을 말하고 서쪽을 쳐라

    장사 상륙작전은 경북의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1950년 9월14일(인천상륙작전 하루 전날)에

    이루어진 상륙 작전입니다.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9월14일 부산항을 출항하였습니다.

    (744명 탑승- 그당시 배가 없어 문산호를 사용)

    하지만 출항 후 항해중 태풍을 만나서

    배가 좌초되어 많은 대원들이 그 과정에서 희생 당하셨습니다.

    상륙 직후 혈투 끝에 고지를 탈환하였고

    7번 국도에서 북한군의 보급로를 차단하였습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비


    UN 군은 인천 상륙작전에 성공을 거둔 후

    배를 보냈지만 대부분 전사하셔서

    전사자(139명)을 제외한 부상자(92명)포함 모두가 행방불명인 상태 였습니다.

    UN군은 결국 상륙을 포기하죠


    문산호


    인천 상륙작전을 가려주는 훌륭한 가림막이었고, 7번 국도에서 보급로를 막는등

    다양한 전과를 거두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천 상륙작전의 숨은 주역들은

    이분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722명은 모두 학도병

    해군도 56명 탑승

    문산호는 군용 함정이 아닌 민간 선박

    문산호의 선장 황재중과 선원 10명은 전투중 산화

    태풍에 배가 좌초된 직후 대원들은 직접 수영을 해서 해안에 도착을 했지만

    그들을 기다린건 매서운 포화였다고 합니다.

    할만한게없어 2019-08-20 (화) 10:06:59
    오 이게 이렇게 ㅎㅎ
    빰빠밤~!. 할만한게없어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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