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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일본을 떠나는 한국인의 이지메의 예시로써 일본 컬링선수가 딸기 박스를 혼자 감당못할 정도로 받은 일을 거론했는데요.
진실은 이렇습니다.
'공개협찬'이요.
일본 전국 농업협동조합이 국산 딸기 홍보를 위해 컬링 대회 모든 출전자들에게 협찬한 것으로써
후지사와 개인에게 선물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참가 선수단에게 제공된 것이므로 그 처분도 선수단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선수단 인원이 한 두사람도 아닌데 180박스가 무리하게 많은 양도 아닙니다.
어째서 후지사와가 딸기로 이지메당한다는 뉴스가 돌고 있나 알아봤더니, 죄다 국산 가짜뉴스였네요.
이게 말이 안되는게, 선수를 이지메할려고 딸기를 선물하는 거면, 왜 "우승자에게 100박스"를 준다고 했겠습니까? 후지사와 말고 다른 선수가 우승하면 어쩌려고?
거짓뉴스를 만들어가며 일본을 혐오할 필요가 있나요?
반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