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오랜만에 술 한잔 해씀다. 정확히는 오랜만에 취해씀
연속출석 :
1일 랭킹 : 19위 명예1
97%
97% (292099 /300000)
  • 댓글 1 |
  • 추천 1 | 비추 0 |
  • 조회 1112 |
  • 2019-09-12 (목) 10:22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요.
    하 싀빠 베오베 가고싶다.
    베오베 간다고 돈 한푼 들어오는건
    아닌데 오랜만에 가고 싶어요.

    않이 뭐랄까 딱히 할ㄹㅅㄴ 말은 없어요.
    그냥 오랜만에 속 시원하게  뭐랄까ㅔㅓㅓㅓㆍ

    솔직히  제가 90년생  ㅇㅣㄴ건 거짓말이 아녀유
    ,1890년생 아님ㅋㅋㅋㅋ 아..  최애와인 1865로
    3차 달리고 싶어졌다ㅋㅋㅋㅋㄱㅋㅋㅋ ㅋㅋㄱ

    뭐랄까..  어쩌다 제가 아재가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노잼은 뭐 고의적인거면 좋겟는데
    ㅇㅇ ㅁ 므ㅡ뭐랄까 성향이 원래
    노잼인걸 우짭니까.
    아...     학창시절에 왕따 당해보고
    차라리 또래보다는 아지매랑 아저씨들이랑
    친해지면서도 취업난에 고물수집으로
    먹고살던게 최근에 취업에 성공하면서 그걸
    요즘 골동품 수집ㆍ구경 취미로 발전이 되서
    인사동하고
    동묘시장에 자주 가던게 지금의 성깔이 됐나봅
    니다.ㅋㅋㅋㅋ

    딱히 머랄까.... 뭔 말을 해 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솔찍히 말하면 베오베 좀 가고 싶슴다.
    추천요정님들 도움 좀 주십쇼.

    오래전에 오유에서 친목이 가능한건지
    허용된건지 암튼 그 시절에 친하게 지냈었던
    형님 한 분이 계십니다.  닉넴은 기억나고 아직
    오유 회원이시고 가끔 활동하시는데 09년에 제가
    군대에 가느라고 연락도 끊기고 지금은 친목금지
    규칙이 생긴데다가 기억안날만큼 까마득히
    오래된 인연이라 지금은
    아는척조차 안하고? 못하고? 있는
    형님께서는 항상 제 글에 댓글을 달때마다ㅏ
    추천을 주시더라구요 .   ㅙ왜그러냐 물으니
    "심심하잖아. 돈 드는것ㄷㆍㄷ도 아닌데
    베풀고 살아." 라는 답변뿐.

    그래서 저도 바이럴 광고의심,  분탕글 말고는
    댓글 다는 글마다 무조건 추천을 누릅니다.

    랄까 솔직히 말하면 제 댓글의 추천보다는
    고작 저 따위의
    댓글 때문에라도 본문이 배스트, 베오배
    가 면 기분이 좋고 헹복해서 개드립에
    재미가 생겼읍니다.

    저는 신고를 당하지 않거나 추천만 받을
    자격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저만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와 행복해지고 조금이라도 ㅇㄷ웃기려는
    성의에 대한 보람이 있어서 좋던데 제 댓글에
    추천을 나눠주시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ㅓ.

    개소리가 길었네요. 하긴 제가 그렇ㅈᆢㄷ죠 뭐..

    .
    솔직히 요즘 삶의 의욕이 많이 떨어졌어요
    가족하고는 자주 싸우고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이 예전만큼 잘 되지 않아요..

    보기보다 상처 많은 놈입니닫,

    맨날 말해서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과거의
    우울증의 합병증으로 발기부전까지
    겪어본 놈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려 노력하는
    놈입니다.     그럼에도 혼자만이 아닌
    여러분과 행복하고 싶어서 존버정신
    하나만 붙들고 사는 놈입니다.


    그런 의미로
           추천 하나씩만 받고 싶습니다.
    저한테 돈 한 푼 1원 한 장 들어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늘만이라도 추천이 많이 있으면 저는
    진짜 ㅅ행ㅂㆍ복해질것같습니다.


    파워 추천 좀 부탁드려도 괜찮읍니까?




               저.. 힘내고 싶어요,.......
    보기보다 약한 사람입니다.

    힘을 보태주시면 그만큼보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여러분만큼 행복하고
    싶습니다.    .          알콜에 의존하는 질병이
    있는건 아니지만 술 없이도 웃으며 살고
    싶습늬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힘 좀 주세요;



    wave 2019-09-14 (토) 20:01:12
    오랜만에 술 한잔 해씀다. 정확히는 오랜만에 취해씀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968 특이점이 온 맥도널드 +1 애플 0 1626 19/09/13
    967 자식들 팔에 억지로 문신을 새긴 아버지 (스압) +1 애플 0 1447 19/09/13
    966 유시민 좋게 봤는데.... +1 애플 0 1389 19/09/13
    965 아주라 브레이커 당시영상 +1 애플 0 1280 19/09/13
    964 스타트업 회사의 호칭 +1 애플 0 1422 19/09/13
    963 일본 넷플릭스 근황... +1 애플 0 1302 19/09/13
    962 나때는 말이여 +1 애플 0 1332 19/09/13
    961 낭줍 +1 애플 0 1463 19/09/13
    960 90년대 구타당하는 허재 +1 애플 0 1527 19/09/13
    959 없는 눈도 만들어내는 팬들 +1 애플 0 1515 19/09/12
    958 주먹 날리는 고양이 +1 애플 0 1713 19/09/12
    957 귀욤 귀욤하던 멍멍이가 커졌어염 ㅠㅠ +1 애플 0 2431 19/09/12
    956 내가 보고싶어 올리는 무도 명수옹짤 모음 +1 애플 0 2484 19/09/12
    955 영업맨의 하루#11 나의 회장님(중편) +1 애플 0 1451 19/09/12
    954 음료 컵 쓰레기가 거의 없는 이유 +1 애플 0 1570 19/09/12
    953 xxx: " 사실 이 음식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거든요~" +1 애플 0 1604 19/09/12
    952 흔한 돌고래 뺑소니 사고 +1 애플 0 1366 19/09/12
    951 오랜만에 술 한잔 해씀다. 정확히는 오랜만에 취해씀 +1 애플 1 1114 19/09/12
    950 고속버스에서 오해받는 만화 +1 애플 0 1444 19/09/12
    949 웃긴 짤 모음 13 +1 애플 0 1503 19/09/12
    948 수의사가 말하는 고양이의 성장 +1 애플 0 1346 19/09/12
    947 한예슬 인스타 댓글 +1 애플 0 1381 19/09/12
    946 누브라 접착력 테스트 +1 애플 0 1575 19/09/12
    945 페이커~ +1 애플 0 1180 19/09/12
    944 북극에서 나침반은 과연 어디를 가리킬까? +1 애플 0 1273 19/09/12
    943 진짜 신기하게 만난 부부 이야기 +1 애플 0 1497 19/09/11
    942 우리 회사의 직장 갑질 대처 자세가 유우머..2 +1 애플 0 1266 19/09/11
    941 7번방의 선물 예승이(갈소원 양) 근황.. +1 애플 0 1269 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