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뮤오리진3처럼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된 게임들이
요즘 들어 하나둘씩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좋은 그래픽, 즉 언리얼엔진4는 한순간에 만들어진건 아닙니다.
먼저 1996년 언리얼 알파 버전 및 베타 버전이 인터넷에 첫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때만 해도 퀘이크2 엔진과 비교하여 그래픽 표현 기술력이 언리얼 엔진이 훨씬 우수하여 많은 화제가 되었었죠.
그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2000년 9월 6일에 언리얼 워페드 빌드를 공식 발표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라이선스가 확장되었고 언리얼 엔진2로 업그레이드하여
이를 채택한 다양한 게임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계속해서 2004년에는 언리얼 엔진 3가 개발되면서
다이렉트X 10과 11 지원이 차례로 추가되어
계속해서 언리얼 엔진3는 거룩한 발전을 이루었고...
마침내 ..
이러한 언리얼 엔진 4 그래픽을 이루게 되었죠.
이후 계속해서 언리얼 엔진은 개발중인 상황이지만,
확실히 세대를 거듭할수록 그 퀄리티가 상당해지는 것 같습니다.
뮤오리진3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게임도 어떻게 발전할 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