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SF 장르가 흥하는 건 정말 드물죠
최근 승리호도 그렇고 스타워즈도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죠
인터스텔라나 마션의 흥행이 기적에 가까운 수준...
이는 게임 역시 동일합니다
인터플래닛
클래시 오브 스타즈
심지어 이브조차도 극소수의 매니아층만 즐기는 게임으로 남았습니다
해외에서 출시해서 매출이 보장된 상황에서 국내에 들어오는 것 외에는 생존한 케이스가 전무하죠
아니면 데스티니나 보더랜드같이 짧게 즐기기 좋은 FPS 장르로 나오거나...
그런 SF 무덤에 라이즈 오브 스타즈라는 우주 배경의 전략 게임이 또 새로 출사표를 내밀었던데
과연 어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