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장애인 전철 시위
연속출석 :
1일 랭킹 : 20위 명예1
95%
95% (283697 /300000)
  • 댓글 0 |
  • 추천 1 | 비추 0 |
  • 조회 4818 |
  • 2023-03-12 (일) 18:34
    자전거를 들고 전철을 타는 사람입니다 저는

    접이식 자전거 이지만 그럼에도 바쁜 시간대 전철을 타면
    여러 시민들이 불편 함을 겪기에

    새벽첫차를 타고 오루4시 전에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죠

    그러다 보니 전장연 분들의 시위가 너무 이해가 가요

    접이식 자전거를 들고 댕기다 보니 엘베를 타기도 하는데
    (사람 없울때만)

    휠체어가 있어도 사람들이 엘베 양보 절대 안합니다
    (휠체어 가 뒤에 줄을서도)

    전동차의 각 칸엔 휠체어 거치 칸이 있어도
    거기 앉아서 쉬는 사람들도 많고 휠체어 들어와도
    눈치만 보고 비켜주지도 않고
    자전거 동호회 에서 때로 거기다 자전거릉 거치 한다든지
    그 상태서 휥체어 들어와도 자전거 안 치우고 버티고

    저런 사람들 보면 그때 그때 나서서 엘베 왜 니들이 먼저타냐
    그자리 휠체어 들어가는 자리다 말해도 
    여지껏 단한명 양보해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담에꺼 타면 되자나 라고 생각하는지 양심에 가책도
    없너 보이더군요

    장애인 분들은 그냥 됐다고 밝게 웃으 시는데
    옆에서 보는 사람이 더 억울해질 지경입니다

     배려를 받고 함께 살자 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들이 일반시민들의 눈치룰 봅니다

    출퇴근 피크 타임에 지옥철에 휠체어 보신분
    거의 없을 것입니다 

    지옥철이 정차하고 문이 열렸는데
    앞에 휠체어가 있다 
    바쁜 출근 시간에 내려서 자릴 마련해 줄 분들 있을까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890 이탈리아 사람이 알려주는 알프스 가는 법 돼지토끼 0 2563 23/03/15
    1889 어느 이쁜 아기 머리 다듬기 돼지토끼 0 2741 23/03/15
    1888 태어난지 6주된 한국토종 강아지들 돼지토끼 0 2694 23/03/15
    1887 12년지기의 신박한 질문 돼지토끼 0 2857 23/03/15
    1886 어디서 본듯한 헤어스타일의 여자아이 돼지토끼 0 2576 23/03/15
    1885 옛날 다음웹툰 [키스&코리아] 돼지토끼 0 4889 23/03/14
    1884 북한에서 노동자들을 위한 혜택이 생김 돼지토끼 0 4724 23/03/14
    1883 현봉식의 사생활 돼지토끼 0 4752 23/03/14
    1882 펄펄 끓는 용암 라떼 돼지토끼 0 4837 23/03/14
    1881 세종시 일장기 단집 돼지토끼 0 4698 23/03/14
    1880 국제부부가 방송국에서 받는 연락내용 돼지토끼 0 4971 23/03/14
    1879 군대 간 아들의 편지에 어머니가 답장 못한 이유 돼지토끼 0 4942 23/03/14
    1878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대 사진 돼지토끼 0 3066 23/03/14
    1877 한국은 처음이지 찐반응 돼지토끼 0 3152 23/03/14
    1876 어느 직업군인 아내의 분노.... 돼지토끼 0 2997 23/03/14
    1875 대전 성심당 허위광고 논란 돼지토끼 0 2930 23/03/14
    1874 [욕주의]경리 때문에 거래처랑 싸우게 생겼음 돼지토끼 0 2875 23/03/14
    1873 체포된 10대들 사진 모음 돼지토끼 0 2895 23/03/14
    1872 학폭가해자 : 학폭 기록땜에 직업선택이 제한된다고요 이거 … 돼지토끼 0 3003 23/03/14
    1871 장애인 전철 시위 돼지토끼 1 4820 23/03/12
    1870 인간의 본성을 알아보기 위해 모험을 떠난 로봇 돼지토끼 0 4906 23/03/12
    1869 탄산음료 구경하는 고양이 돼지토끼 0 4636 23/03/12
    1868 한때 악역배우 조연으로 활약했던 어느 50대 배우 근황 돼지토끼 0 4573 23/03/12
    1867 전 세계가 열광했던 마약 포도주 돼지토끼 0 4392 23/03/12
    1866 마음이 편안해지는 줄 그어주는 기계 돼지토끼 0 4594 23/03/12
    1865 젊은이의 도시 목포 돼지토끼 0 4553 23/03/12
    1864 허참이 말하는 가족오락관 전설의 방송사고 돼지토끼 0 4626 23/03/12
    1863 분노한 튀르키예 아나운서 돼지토끼 0 4674 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