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나가 홍보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하고계시는거 같은
오스트크로니클. 모바일 MMORPG쪽에서 이정도 퀄리티 보여주는 게임을
잘 못봤었는데, 꽤 재미있더군요. 현재 메이지 38레벨 육성중!
계열은 화염계열로 키우고 있습니다 :D
캐시도 조금 질러서, 현재 팻 탑승 가능에 코스튬도 예쁘다능..
은근히 세세한 부분에 잘 신경써서 그런지, 오랫동안 플레이 해도
질리지 않는것이 장점.
메이지는 던전에서 별거 없습니다.
적의 사정권 밖에서, 열심히 딜만 넣으면 끗!
이것이, 원거리에서 누킹을 하는 메이지의 기본 방식이죠.
만약 범위공격을 하는 보스나 적이 있다면,
멀찍이 떨어져서 어그로가 탱커에게 몰렸을 때 가서 딜을 넣으면 됩니다.
이번 던전은, 프리스트가 없어서 그런지
블러드시커님께서 좀 아파하시더라는..
하지만 저희 파티원 체력 채워주는 신기스킬과
블러드시커의 피수급 스킬로 무난무난하게 던전 진행중!
(사냥도중 잘나와서 한컷 찰칵)
여튼, 꽤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오스트크로니클.
요즘 30레벨 후반 되면서, 던전만 계속 깨고 있는데
은근히 공략법이나 자잘한 숙련부분이 존재해서
모바일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채팅창에 숙련된 누구 어디어디 가요~
이런식의 채팅이 많이 올라오고 있지요.
여튼, 모바일 MMORPG 여럿 해봤는데, 은근 재미있게 하고 있군요.
오스트크로니클, 당분간 잡고 있을것 같습니다 ;D
게임을 잘 몰라서 그런지
이런 게임하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