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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잉] 더 워킹 데드 - 로드 투 서바이벌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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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26 (화) 13:58
    Screenshot_2016-01-26-13-14-32.png
     
    드라마 워킹 데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더 워킹 데드 - 로드 투 서버이벌 입니다.
     
    드라마와 같이 워커(좀비)들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의 스토리가 기본이 되더군요.
     
    좀비를 다룬 게임 답게 메인 화면부터 다크한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모습이었죠.
    Screenshot_2016-01-26-13-16-38.png
     
    시나리오 중간중간 이벤트 컷이 삽입되어
     
    워킹 데드의 스토리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좀비물을 좋아하지만 드라마는 본 적이 없기에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ㅎㅎ
    Screenshot_2016-01-26-13-22-27.png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던 점.
     
    시나리오 이벤트가 진행되는 중간에 지금 처럼 선택 사항이 나옵니다.  이 선택 사항의 결정에 따라
     
    다음 스토리 진행이 바뀐다는 것도 게임의 자유도와 재미를 높여주는 부분이었습니다.
    Screenshot_2016-01-26-13-23-07.png
     
    전투에서 캐릭터는 총을 사용하는 생존자와 근접 무기 류를 사용하는 생존자로 나뉘며
     
    워커와 생존자의 특성에 따라 상성 관계가 있었습니다.
     
    피튀기는 모습을 표현해 준게 은근 타격감이 ㅎㅎㅎ
    Screenshot_2016-01-26-13-24-50.png
     
    추가로 각 스테이지 마다 거점을 만들고 거점에서 다양한 건물을 통해
     
    업그레이드 등의 심시티적인 요소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페이퍼스콜 2016-01-30 (토) 09:35:10
    드라마만큼 재미있을지...
    hvm 2016-01-28 (목) 06:49:21
    좀비 때려 잡으랴
    자기 목숨은 자기가 지키랴
    박진감 넘칠 듯

    wave 2016-01-27 (수) 06:32:30

    재밌긴 하겠지만 피가 튀겨지는게

    조금은 끔찍한 게임인듯 합니다~

    ektlgksqjs 2016-01-26 (화) 16:05:56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의 스토리가 기본으로된 게임이군요.
    벽하거사 2016-01-26 (화) 15:49:26
    선택을 잘 해야겠네요
    할만한게없어 2016-01-26 (화) 15:46:55
    신기한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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