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해놨더니 문자로 푸쉬가 날라와서 플레이 하고있습니다.
캐릭터가 아기자기한데다가 조작법이 스와이프 방식이라
한손으로 할 수 있을반큼 간편하더라고요.
용병 두마리에다가 캐릭터도 5명까지 데리고다녀서
단체로 치고박고 싸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상자를 까면 아이템이 나오는데
적을 얼리거나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이속공속을 빠르게하는것도 있더군요
뭔가 예전에 했던 고전게임을 하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비스는 컨텐츠도 좀 다양한데
레이드나 약탈같은 기본적인 컨텐츠 뿐만아니라
몰려오는 몬스터로부터 성소를 보호하는 경험의샘물도 재밌었습니다.
이건 모험모드랑 다르게 유닛을 뽑는 디펜스게임 같더군요
게임이 확실히 독특한 맛이 있는듯합니다.
오픈기념으로 영웅대전 랭킹 이벤트가 진행되고있는데
1등 2등 3등은 기프트카드 몇십만원짜리를 주더군요.
7등은 특이하게도 귀여운 클레이토이를...ㅎ
카페에 들어가보니 제작하는 동영상이 올라와있던데
이렇게 보고있으니까 엄청 신기하네요 피규어같은거 좋아하는데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