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RPG 신작 아르케니아 전기는 서머너즈워보다 사실적이고 화려한 그래픽과 컨텐츠로
많은 턴제 유저가 급몰리고 있는 게임인데요, 저또한 아르케니아 전기로 옮겨 플레이 중인데
매력이 많은 게임 같네요, 오늘은 아르케니아 전기의 유일한 PVP 컨텐츠인 아레나를 리뷰해보겠습니다.
턴제 게임의 특성상 아직 실시간 PVP는 지원되지 않습니다만, 새로운 시스템으로 아레나를
운영중인 아르케니아 전기 입니다. 기본적으로 5:5 구도로 전투를 진행하는데,
동일한 덱을 가지고 있다면 공격자에게 조금 더 유리한 점이 있네요.
이유는 아레나를 진행하기전 전투를 할 상대의 덱을 미리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르케니아 전기의 아레나는 동종 게임과는 다르게 등급제로 운영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B등급부터 SSS등급까지 8개의 리그로 나누어져 있어 승패에 따라 승급 또는 강등을 할 수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랭크게임과 같이 리그당 배정되는 상대는 최대 5명이며, 최소3승 이상을 거두면 다음
등급으로 승급이 가능합니다.
아레나는 일주일마다 한번씩 모든 리그가 초기화 되는데, 이때 자기가 속한 등급에 따라
보상을 차등지급 받을 수 있고 아레나 포인트의 순위에 따라 더욱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레나 경기에서 승리할때 마다 얻는 명예훈장은 전용상점에서 속성별 영웅 뽑기권 또는 에너지와
교환할 수 있으니 아레나 포인트가 쌓였다면 빼놓지말고 아레나를 돌려주는게 이득입니다.
꿀이득이 정보가 있네요, 출시 한정 이벤트로 진행중인 출석이벤트가 있는데
7일차 출석에 디스가이아 콜라보 캐릭터인 에트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5월 12일인 오늘부터 출석을 하루도 빼놓지않고 딱 18일까지만 해도 받을 수 있으니,
출석하시고 한정판 캐릭터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