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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2 게임 경기는 `훈훈`…체감 지수 전년보다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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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2 (월) 15:37

    [신년특집](4) 게임계가 전망한 경기 체감 지수는?
    정부 규제 불구 대작 출시로 게임 시장 확대 기대

    게임 경제지수 104.8…2011년보다 ‘나아진다’

    대작 출시에 기대감 ‘상승’…정부 규제에는 ‘우려’

    매경게임진은 2012년 임진년을 맞아 각 게임기업들에게 설문을 의뢰해 게임 경제지수를 제작했다. 게임 경제지수란 지난해를 기준점인 100으로 설정하고 게임산업계의 전망을 5단계 등급(매우 안 좋다-안 좋다-보통-좋다-매우 좋다)으로 나눠 점수를 매긴 것이다. 기준점인 100보다 낮을 경우 게임산업계에서 느끼는 경제 전망이 나빠진 것이며 100 이상일 경우 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것이다.

    ◆ 임진년, 전년보다는 '훈훈'

    42곳의 답변을 받은 결과 게임 경제지수는 104.8으로 임진년인 2012년에는 2011년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지수는 산업계 관계자들이 느끼는 체감지수로 실제 경제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설문에 따르면 현재보다 나빠질 것으로 예상한 답변은 7곳에 그쳤다. 지난해 셧다운제라는 거대 규제 정책이 발효됐지만 실질적으로 게임사들이 입은 피해가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대로 현재보다 나아질 것으로 판단한 기업은 20곳에 달했다. 이중 7곳은 ‘매우 좋다’를 선택해 게임산업이 보다 발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2012년 대작들의 론칭이 기다리고 있어 시장의 파이가 더욱 커져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현상 유지에 그친다는 답변은 15곳으로 해당 설문에 답해준 기업 중 가장 많았다. 이들은 규제 정책이 여전한 가운데 시장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없는 한 발전의 요소가 없을 것으로 지적했다.

    ◆ 대작출시! 시장 확장 기대에 지수 'UP'

    2012년 시장전망이 밝다고 전망한 이유 중 가장 많은 게임업체가 선정한 것은 대작들의 잇단 출시였다. 현재 2012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대작들은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와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CJ E&M ‘리프트’ 등이다.

    업계에서는 이들 게임이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유저들 사이에서 바람몰이를 하며 시장의 파이를 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NHN이 ‘테라’를 공개하면서 얻었던 관심도를 1년 내내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과 소셜게임 시장이 커지며 산업계에 더 많은 투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으며 스마트폰과 온라인 플랫폼의 연동으로 더 많은 모바일게임이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산업진흥법 발목 ‘우려’

    2012년 게임산업을 우려하는 목소리 중에는 정부의 규제정책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법안이 많았다. 이들은 올 1월 중 발효되는 청소년 게임 현금거래 금지안이 게임산업을 위축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다. 이 법안은 현재 청소년들의 거래뿐 아니라 성인들의 거래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과도한 입법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중소 개발사를 중심으로는 게임 카테고리 개방이 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 게임사나 해외 게임사들의 국내 시장 진출로 중소 개발사의 경쟁력이 약화될 것을 우려했다.

    일부 업체에서는 물량으로 승부하는 중국 게임들의 국내시장 진출을 우려했다. 현재까지는 국내 게임들과 비교할 수 없지만 지속적으로 중국산 게임들이 국내시장에 늘어날 경우 결국 국내 개발사들이 설 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었다.

    [매경게임진 오상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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