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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세이브 제공> 스마트폰 게임의 강자 인터세이브가 호러 어드벤처 게임인 '악마의초대장-절규'를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터세이브는 지난 한해만 약 15종의 신규 게임을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하였으며 올해 들어서 '강유미 안영미맞고', 'War Ship', '아쿠아랜드', '블레이드 스콜', '크레이지골프', '삼국지히어로즈' 등 벌써 6~7종의 신규게임을 출시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된 '악마의초대장-절규'는 게임 속 주인공 미카엘 루시퍼가 벨제뷔트 공작으로부터 유괴된 아들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마리스테이라는 작은 마을로 떠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을 하면서 한 편의 추리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줄 만큼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설계된 '악마의 초대장'은 아이폰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게임을 계속진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풀어야만 하는 수많은 퍼즐들을 통해 끝없이 생각하고 행동하게끔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호러 어드벤처 게임답게 음침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사운드를 통해 등골이 오싹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어, 사운드를 켜고 게임을 즐길 때 한층 흥미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악마의초대장-절규'는 엔딩이 정해져있지 않고 자신의 게임 운영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결말을 볼 수 있음으로 인해 매번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음은 물론, 주인공과 NPC(none play character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에 따라 게임 도중 게임오버가 될 수 있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긴박한 재미를 플레이어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올해도 작년과 다름없이 끊임없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터세이브!! 늘 새롭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스마트폰 게임 사용자들에게 한결같이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