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몇일간 진행해본 엘룬사가에 대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사실 엘룬사가는 예전에 잠시동안 플레이 했었던 게임인데요, 이번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좋은 이벤트들을 많이 하길래 다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이벤트를 통해 복귀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우선 이번에 업데이트 된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카눈 습지' '알비 설산' 등
여러 테마와 스토리가 포함된 '카르프 섬'의 공개인데, 대규모 확장?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10번째 영웅 '토토', 새로운 등급 '플래티넘 6성 정령' '최대 레벨 확장'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업데이트가 되어 아직 전부 체험해보지는 못했지만 대규모 업데이트란 느낌은 확실히 들더라구요.
엘룬사가의 장르는 RPG&TCG인데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성은 아무래도 '정령'이라는 컨텐츠가 있다는 점 입니다.
이 정령들을 통해 자신의 영웅을 강화하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정령들은 속성을 띄고 있는데 이 각각의 속성이 엘룬사가의 핵심 중 하나로 속성끼리 상성이 있어
어떤 정령을 장착하느냐에 따라서 전투가 더 수월할수도, 더 힘겨울수도 있습니다.
제가 엘룬사가를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매력은 크게
1. 낮은 초반허들, 2. 매력적인 일러스트, 3. 방대한 컨텐츠 3가지인데요
먼저, 엘룬사가는 플레이 해봤던 게임들 중에 초반 난이도가 낮은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벤트를 통해 6성 정령을 받고 시작해서 그런 점도 있겠습니다만,
그걸 제하더라도 여타 RPG게임들에 비해 조작이나 몬스터의 강도면에서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엘룬사가에는 불,물,바람,대지 4 종류의 총 250여종의 정령이 있는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정령 일러스트가 게임에 대한 호감도를 UP 시켜줍니다.
TCG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게임이기에 매력적인 일러스트는 필수적이죠^^
탐험, 스페셜 던전, PVP, 실시간 길드 배틀 등 방대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엘룬사가는
RPG로써의 매력도 충분하며, 이번에 전투에서 3배속 기능이 추가되어 속도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혹시나... 제 리뷰를 보시고 엘룬사가에 흥미를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벤트 정보도 남길게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는 크게 두가지로 보상이 무척 풍부해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께 꽤 유용할 것 같아요.
ㅎㅎㅎ 전 이 처자가 맘에 들더라구요. 제스타일...^^
그럼, 엘룬사가 짧은 영상 보내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이상 엘룬사가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