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게임 중에서도 여행을 테마로 되어있는 데다가
퍼즐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즐겨하고있는 조이플래닛.
저는 지금까지 하면서 랜드마크를 5개나 얻어놓았습니다.
배경이랑 타일까지 꾸며놓으니까 제법 플래닛처럼 보이는군요ㅎㅎ
이제 숭례문을 얻을 차례인데 29스테이지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여기는 타일만 제거하면 끝나는 스테이지라 별게 없지마만
제한시간이 120초로 되어있어서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처음에는 되도록 타일을 공략할 수 있는 선에서 퍼즐을 없애주고
그렇지않다면 폭탄이나 디저트같은걸 꾸준히 만들어줬습니다.
위치만 잘 맞추면 여러개를 한번에 깰 수 있으니까
상당히 좋은 전략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다보면 이렇게 흩어져있는 상태가 되는데
이쯤되면 맞출 수 있는 퍼즐의 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더라고 생각하면서 퍼즐을 밑쪽으로 내려줬습니다.
근데 막 하다보면 되는경우도 있긴 하더라구요ㅎㅎ
결국 8초남기고 아슬아슬하게 클리어....
마지막에 나오는 조이모드가 제일 재밌는거같습니다ㅎㅎ
점수가 2배씩 오르다보니까 기록세우기 딱이죠
제한시간이 있는 맵은 이동횟수 제한이 없다는 뜻이기도 해서 되는대로 막 터트려줍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좀 부족해서 많이 얻지는 못했는데 그게 좀 아쉽네요
조이플래닛이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출석체크 이벤트를 하고있는데
5일만 출석해도 여행상품 5% 할인권을 줍니다.
안그래도 여행 가고싶었는데 기회라면 지금이 될거같네요
시간이 날지 안날지는 모르겠지만 짬을 내서라도 가고싶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