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톤에이지가 출시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제 인생 첫 온라인 게임이었기에 이번에 모바일로 나온다고 하여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오늘 정식 오픈 후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대만족!
일단 예전처럼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스탯들, 유형 등이 다양해서 수집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각성, 진화, 장비 등 여러 방면에서 펫을 육성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 스톤에이지의 가장 큰 장점이 이 부분이었는데, 그대로 남아 있군요.
오늘 막 시작해서 여러 펫들을 모아보진 못했지만 오늘부터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전투는 자동, 2배속이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모바일로 나왔긴 하지만 그래픽이 3D 로 바뀌고 훨씬 좋아진 편이라
전투를 보는 재미는 좀 더 있는 것 같아요.
각 공룡들 마다 재미있는 스킬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현재 오픈 기념 이벤트로는 3일 접속하면 영웅~ 전설 펫 뽑기권
레벨 달성 이벤트, 카페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등록 했던 사람들은 1-8을 클리어하면 보상을 보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