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로 해본 트란시아 후기임
처음 게임에 접속하면 직업을 고르는데
검사, 격투가, 마법사, 거너 이렇게 4종류가 있고
설명에 보면 두가지로 전직할 수 있는게 나와있음
나는 일단 남캐는 거르고 거너를 선택함 ㅎㅎ
모바일 게임을 많이 하는 나에게 굉장히 익숙한 첫 화면
보스로 보이는 캐릭터와 대치하고 보스의 강력한 일격에
파티원들이 다 나가떨어지는 옛날 파판식 인트로
과감하게 스킵
게임의 시작
이상한 장소에 내 캐릭터가 덩그러니 놓이며 튜토리얼이 시작되는데
첫화면이 요즘 모바일 RPG 게임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줌
카메라를 굉장히 높히서 잡는데
캐릭터가 굉장히 조그맣게 나와 이질감을 느낀 것 같음
하지만 퀘스트라던지 자동 진행을 하고 잇자니 모바일 RPG 느낌이 남 ㅎㅎ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이벤트 장면이 자주 나타나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옛날 pc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랑 많이 닮았음
카매라 워킹도 그렇고 캐릭터들 움직임도 그렇고 ㅇㅇ
스킬은 굉장히 심플한편
2차전직 이후에 전직스킬이 생긴다고 하는데
거기서 좀 더 세분화 될것 같움
전투는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이루어지는데
특별한 점은 없는듯
스킬도 자동으로 사용함
아직 초반이라 전투에서 크게 매력은 못느끼겟는데
퀘스트를 통해 진행되는 게임 방식이나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가 좋움
진짜로 테일즈위버 느낌이 많이 남
참고로 금수저 쿠폰이 존재하니 시작하기 전에 발급받으면 좋을듯
야옹야옹이 채팅코스튬이라는데 아직 레벨이 부족해서 쿠폰을 못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