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게임 리리안 아티스입니다.
요즘에는 레벨업하고, 장비 맞추고 이런거에만 집착하는 MMORPG들을 했었는데
최근 리리안 아티스를 하니까 좀 부담 없이 즐기는 맛 덕분에 재미있게 하고 있죠.
특히 다른 유저랑 결혼도 하고 해서 친목질 ?? 같은 거 하는 맛이 ㅎㅎ
솔직히 렙업할라고 자동사냥만 켜놓고 하는 거보다 이런 맛도 있는게 좋더라고요.
코스튬 의상으로 룩덕질도 하고...
원래 게임의 끝은 채팅과 룩덕질 아니겠습니까 ㅋㅋ
최근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펫 대결 나오면서
펫 장비도 끼워주면서 키워서 펫 대결 돌리고 있습니다.
펫은 키워두면 평소 전투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서 투자가 아깝지 않더라고요.
그러면서 틈틈이 캐릭 키워서 저녁에 월드 보스 도전하는 재미도 있고요.
커뮤니티적인 재미랑 MMORPG 본연의 재미를 다 느낄 수 있어서
요즘 리리안 아티스 꾸준히 하게 되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