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소설을 평소에 좋아해서 드래곤라자가 모바일RPG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사전등록을 넣어놨었는데
사전등록자는 누구나 파이널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영웅을 하나만 키우는게 아니라 최대 3명까지 팀에 넣을 수 있는데
조각을 모아서 여러가지 캐릭터를 오픈할 수 있더라고요.
전 후치, 칼, 샌슨, 길시언, 이루릴, 운차이 등등 8가지나 모았습니다.
던전에 들어갔을때도 태그가 가능하니까 피관리 하기도 편하고
스킬을 연계하면 보스방도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공격스킬 외에도 가드랑 구르기가 있어서 액션감이 좋았는데
타이밍맞춰서 막으면 치명타확률이 올라가서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가능했습니다.
PVP에서는 스킬 한방한방 막아내는게 크기 때문에 더 중요하겠죠
스테이지도 원작소설에 나오는 배경 그대로 진행되니까 비교하면서 즐기기에도 좋고
전 특히 대미궁이라는 컨텐츠가 마음에 들었는데, 미궁을 돌아다니다 보면
몬스터를 만나게되고 전투를 벌여서 보상을 얻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제 파이널테스트가 진행됐으니 정식오픈만 기다리면 되겠군요
해보니까 완성도도 높은편이니 빨리 나왔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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