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대하고있던 게임인데 오늘부터 CBT 시작이라
설치해서 즐기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환수들을 데리고다니면서
함께 전투를 벌이는 그런시스템인데 수집형RPG 답게 종류도 다양하고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세나같은 부대전투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트리니티사가는 소환수끼리 합체까지 가능해서 신선했습니다.
합체하고나면 '마신'이라는 존재로 변신을 하게되는데
변신하는 이펙트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저는 발록이라는 마신을 가지고있는데 덩치도 거대하고
등장할때 땅에서 뛰어올라 내리 찍는데 포스가 장난 아니더군요ㄷㄷ
마신도 게이지가 차면 액티브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록의경우 광범위한 3연타공격을 하는데 역시나 데미지가...ㅎ
로비화면을 보니까 결투장, 풍요의마을, 콜로세움 등등 컨텐츠가 많던데
테스트기간동안 열심히 즐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