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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신작 게임 리프트, 와우 아성 무너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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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20 (월) 18:38
    기대작 '리프트'의 첫 테스트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와 자주 비교되고 있는 리프트가 우리나라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 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프트의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회사 측은 다음 달 첫 테스트를 목표로 2분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리프트는 5년여 개발 기간 동안 5천만 달러(한화 약 550억 원)가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게임이다. 이 게임은 우주와 판타지의 세계가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가디언’과 ‘디파이언트’ 등 두 양대 세력의 충돌을 그렸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두 세력의 균열(리프트)을 통해 침공하는 6개 원소의 적들을 물리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리프트
    리프트는 북미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인 ‘와우’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받았다. 리프트에는 와우와 비슷한 게임성과 더불어 여러 차별화 게임 콘텐츠를 추가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게임계의 오스카 시상식으로 불리는 ‘게임 디벨로퍼 초이스 온라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뉴 온라인 게임, 베스트 온라인 테크놀로지 상을 석권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 게임은 지난해 북미·유럽권에서 ‘올해의 게임상’ 7관왕을 휩쓸기도 했다.

    특히 리프트 개발사와 서비스사인 넷마블은 우리나라 게임 이용자를 위한 게임 콘텐츠 마련에도 팔을 걷어붙인 상태다. 추천 소울 조합, 장비 미리 보기 등이 그것이다.

    추천 소울 조합은 캐릭터의 클래스와 소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된 콘텐츠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캐릭터 생성 과정부터 각 특성 별 세부 정보와 가이드를 확인해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과 소울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장비 미리 보기를 통해 캐릭터의 장비를 미리 입히고 단계별 캐릭터의 성장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 부분을 개선했다.

    최 근 리프트는 기너스북에도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서다. 리프트는 ‘게임 내 가장 많은 혼인 커플을 탄생(most in-game marriages)’ 분야에서 24시간 동안 총 2만1천879 쌍이 탄생해 ‘기네스 세계 기록 2013 게이머편(Guinness World Records 2013 Gamer’s Edition)’에 올랐다.

    리프트는 우리나라서 15세 등급을 확정 받았다. 다음 달 첫 테스트를 통해 기본 게임 콘텐츠에 대한 검증에 나설 계획이며, 2분기 내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넷마블의 한 관계자는 “리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라며 “우리나라는 다음 달 첫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다. 공개서비스는 2분기 내에 진행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더 불어 넷마블은 리프트 테스트를 앞두고 우리나라 게임 이용자와의 스킨십에도 나섰다. 리프트 파티를 통해서다. 이번 행사는 1차 비공개테스트(CBT)에 앞서 고객에게 한글 서비스 버전을 최초 공개하고 게임 콘텐츠와 현지화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역은 오는 21일까지, 부산지역은 오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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