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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기대작 블소, PC방 3위 진입…반응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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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2 (금) 14:04
    블레이드앤소울이 공개서비스 첫날 최대동시접속자 수 20만 명에 근접한 가운데, PC방 순위 3위에 새로 진입하는 등 인기 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말이 블소의 흥행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2일 PC방 순위 전문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블소가 PC방 점유율 9.61%를 기록하며 3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이는 5주 연속 1위인 디아블로3(22.14%)와 2위인 리그오브레전드(LOL, 16.06%)에 이은 성과다. 

    특히 블소는 서비스 첫날 디아블로3의 PC방 점유율을 흡수하면서 토종 온라인 게임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평가다. 디아블로3는 블소 출시 전날 30%대를 유지했지만 블소 출시 이후 PC방 점유율 약 8%대가 감소한 상태다. 

    지난 21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블소의 서버 대수는 15대에서 29대로 늘어난 상태다. 서비스 시각 1시간 만에 5대의 서버를 추가한데 이어 또 다시 9대를 새로 추가한 셈. 이용자의 유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서버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조치였다. 

    또 이 게임은 서비스 시작 1시간 만에 최대 동시접속자 수 15만 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직장인이 주로 몰리는 저녁 시간 이후에는 20만 명을 쉽게 돌파했을 것으로 시장은 추정했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블소는 디아블로3의 대항마로 꼽힌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외산 게임으로 편향된 국내 게임 시장의 분위기가 재편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년간 약 500억 원이 투자된 블소는 동양풍 판타지 무협 분위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디아블로3와는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그래픽 효과와 액션성 등을 담아내면서 지난 테스트 기간 이용자의 호평을 얻었다. 

    ▲ 블소
    또한 블소는 새 직업 캐릭터 소환사가 추가된 이후 여성 이용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소환사는 고양이형 펫을 부리는 직업 캐릭터로 요약된다. 이 캐릭터는 조작이 편하다는 점에서 여성 뿐 아닌 남성 이용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블소가 출시 이후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출시 초반 이용자 유입량이 증가해 서버를 새로 추가하고 약 20만 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게임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주말께 블소와 디아블로3의 정면승부 중간 결과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수 있는 만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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