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앤소울'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는 오는 21일 '블레이드앤소울' 공개테스트(OBT)에 앞서 예비 이용자들이 앞으로 사용하게 될 캐릭터의 서버, 종족, 직업, 외형, 이름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활용해 원하는 모습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생성은 계정당 1개까지 가능하며, 전국 엔씨소프트 가맹 PC방에서는 하루 빠른 15일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1일부터 '블레이드앤소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14일 OBT 전용 웹페이지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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