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버드사에서 나온 게임입니다.
일본여성들 사이에서 700만 유저가 돌파할 정도로 여심을 사로잡은 여성향 게임입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여성이며 주인공 이외의 여자는 등장하지 않는 오직 여성들을 위한 여성향 게임??보다는 연애소설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미 국내에서는 20만명의 여성 팬 층을 확보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럼 잠시 게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은 대부분 잘생긴 미소년 캐릭터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대화를 진행하면서 이런식으로 대화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개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음.. 모랄까.. 옛날 프린세스메이커 하는 기분??
가끔은 자극적인 대화도 나옵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글귀들이 이곳에서는 서슴치 않고 등장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다음내용이 더 궁금해지는 중독성이 있더군요 ㅋ ㅋ ㅋ
그러면서 이런 러브러브한 장면까지도..
아직 저는 루이에게 벗겨달라는 말은 못들었지만, 곧... 곧,,, 벗기고 말겁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스토리 티켓이 피료합니다.
그리고 여주인공 캐릭터를 꾸밀수가 있는데요, 전 아직 현란하게 캐릭터를 꾸미진 못했지만,
캐릭터를 꾸밈으로서 캐릭터의 매력이나 기타 스텟등이 상승합니다.
그것이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지는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ㅎㅎ
호기심에 한번 해봤는데 ... 아....나스타샤..가 아니라..
자꾸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ㅎㅎ
게임이라기 보다는 연애소설같은 기분이구요, 무엇보다도 소설을 내가 풀어갈 수 있다는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