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사만루2 KBO를 하면서 두산덱을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선발 라인업은 니퍼트, 보우덴, 장원준, 유희관, 이현승 그대로 유지했지만
추격조의 허준혁은 난조로 2군에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어쩐지 능력치가 조금 후달리는 편이긴 하죠
타자들은 실제 경기와 똑같이 배치를 했습니다
시즌 중반에는 양의지의 부상으로 박세혁이 포수를 맡았지만
아무래도 양의지가 포수 전술이 뛰어난 편이다보니
수비에도 영향이 은근 크더군요
모든 선수들을 2강화씩 해두고 경기를 돌려본 결과입니다
무려 25:1로 이겼죠
워낙 크트야 꼴찌를 달리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쉬운 결과일수도 있겠지만
이게 야구인지? 농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