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전망](6) 명품 스포츠게임 봇물…피파3, MVP온라인, 차구차구 2012년 상반기 국내 게임시장은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등 황금대작의 등장으로 유저들은 흥분했지만 개발사들은 대작의 후폭풍을 피해 숨죽였다. 신작이 예년보다 감소할 수 밖에 없었던 것.
하
반기 상황은 달라졌다. 피파온라인3, MVP베이스볼온라인 등 대작 스포츠게임이 4분기 연이어 론칭될 예정이다. 여기에 리니지,
와우, 아이온 등 MMORPG 지존들이 유례없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디아3와 블소와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열혈강호2,
피파온라인3 등 형 보다 나은 아우를 꿈꾸는 속편들도 줄을 잇는다.
모바일게임의 돌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카카오톡에 이어 NHN한게임의 라인이 전격 가동되면서 게임콘텐츠와 더불어 플랫폼간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4분기 게임시장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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