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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열혈강호2 김정수 대표 "블소와 장르는 같지만 차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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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1 (월) 20:50

    엠게임이 서비스하고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열혈강호2'가 2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엠게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열혈강호2'의 2차 테스트를 진행, 기존 공개된 정파의 무사, 사수, 혈 3개 캐릭터 외에 사파의 자객과 술사 캐릭터 등이 추가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테스트가 시작 하루 전인 6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엠게임 본사에서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를 만나 '열혈강호2'의 주요 콘텐츠와 2차 비공개테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을 들어봤다. 

    "기존 MMORPG의 장점을 극대화해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2차 테스트 또한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테스트 단계인 만큼 부족한 것도 많을 테지만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열혈강호2'가 열혈강호 팬들은 물론 새로운 MMORPG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김정수 대표에 따르면 '열혈강호2'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새로운 클래스와 신규 지역 등이 추가된다. 만화 원작 속 한비광의 주요 공격기술인 광룡강천 등이 묘사된 스킬 시스템과 강화, 제작 시스템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원작 속 캐릭터의 공격기술을 게임 속에 재현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만화보다 더 만화처럼 보일 수도 있을 정도죠. 그래픽 퀄리티와 타격감은 보증합니다. 새롭게 공개된 스킬들은 캐릭터들의 주요 공격으로 자리잡게 될 것 입니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는 PvP콘텐츠인 무투장 시스템이 새롭게 공개된다. 무투장 시스템은 기존 MMORPG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PvP 모드와 달리 1대1부터 최대 12명까지 자유롭게 전투를 벌일 수 있게 제작됐다.

    "이번에 선보일 무투장은 정식 서비스 버전에 공개될 무투장 시스템보다 다소 축소된 버전입니다. 사실 무투장은 게임 내 PvP를 기피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일반 이용자들의 경우 사냥 등에서 즐길거리를 찾기 때문에 PvP 요소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도 흔하죠. 이러한 이용자들의 거부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니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타겟팅 방식도 새롭게 전환됐다. '열혈강호2'는 기본적으로 오토 타겟팅 방식을 채용한다. 그러나 1차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부분은 새롭게 보완, 개선 됐다.

    "오토 타겟팅 방식을 채용하다보니 일부 이용자들의 경우 전투에서 불편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를 해소하고자 이번에는 MO방식의 타겟팅을 채용했습니다. 게임에서 보다 더 자유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열혈강호2'는 올해 말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 단계에서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연계한 플랫폼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게임 내 '신수' 육성, 채집, 제작, 경매장 시스템도 스마트폰으로 구현될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환경에 맞춘 변화이기도 하지만 오래전부터 염두에 두고 있던 부분입니다. 단순 온라인게임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열혈강호2'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열혈강호2'는 중국 게임 퍼블리셔들에게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게임 퀄리티와 액션, 그래픽 등에 후한 점수를 받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중국 진출에 대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진출에 대한 강한 기대를 전했다.

    "디아블로3를 비롯해 블레이드앤소울까지 앞뒤로 대작 게임들의 견제가 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콘텐츠 만으로 볼 때 뒤지지 않을 자신도 있습니다. 엄연히 다르고 차별화된 게임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뒤 조만간 더 많은 이용자들이 '열혈강호2'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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